저서명: 중국 근대 해양방어 사상사 (中國近代海防思想史論)
저자: 류중민(劉中民) 저 / 이용빈 역
출판사: KIMS
출판년도: 2013년 8월 19일
도서가격: 20,000원

내용소개/목차

이 책은 그동안 국내에 거의 알려진 바가 없는 근대 시기 중국의 해양방어를 둘러싼 다양한 논쟁을 소개하고 있는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전문적인 학술서적이다. 특히 이 책은 청나라 말기부터 중화민국 시기에 이르는 ‘근대 중국’의 주요 지도자와 정책결정자들의 해양방어, 해군 건설, 부국강병을 위한 구상을 둘러싼 전략적 논의를 역사적인 사료와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서 제시하고 있는 역작이다.

구체적으로 아편전쟁의 패배이후 임칙서(林則徐)와 위원(魏源)을 중심으로 제기된 해양방어 사상의 태동을 다룬 이후, 신해혁명이 발발하기 이전에 논의된 해양방어를 둘러싼 두 차례에 걸친 대논쟁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다양한 관점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근대 시기 중국의 주요 인물인 이홍장(李鴻章), 좌종당(左宗棠), 심보정(沈?楨), 정일창(丁日昌), 장지동(張之洞), 정관응(鄭觀應), 마건충(馬建忠), 왕도(王韜), 손문(孫文), 진소관(陳紹寬), 장개석(蔣介石) 등의 해양방어와 해군 건설에 대한 인식과 관점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고 있는데, 이를 통해 중국 해양방어 사상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근대 시기 중국의 해양방어 사상, 해군 건설, 그리고 해양안보와 관련된 전략적 논의를 체계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역사적 연속성’이라는 측면에서 현재 강력하게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해군(PLAN)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을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중국의 해양안보와 관련된 전략적 구상과 향후 발전추세를 입체적으로 조감하는 데에 관련 분야의 연구자, 분석가, 정책 입안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일독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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