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명: 아시아의 해군력 팽창 (ASIA’S NAVAL EXPANSION)
저자: Geoffrey Till 저 / 최종호ㆍ임경한 공역
출판사: KIMS
출판년도: 2013년 7월 18일
도서가격: 14,000원

내용소개/목차

◎ 저서명 : 아시아의 해군력 팽창: 군비경쟁의 서막인가?
◎ 원 제 : ASIA’S NAVAL EXPANSION: An ams race in the making?

이 책은 한국해양전략연구소의 출판계획에 의거 번역 발간될 예정으로서 그 목적은 아시아의 해군력 팽창이 과연 해군 군비경쟁으로 전개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장차 아시아·태평양 해양의 안보환경을 전망하는 데 참고를 하고자 함에 있다.

최근 들어 국제사회에서 아시아·태평양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심을 대변하듯 아시아·태평양을 배경으로 한 책들이 줄을 이어 출판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이 책은 해양안보 문제에 관한 세계적인 석학인 제프리 틸 교수가 아시아·태평양의 해양안보 문제를 냉철하게 분석한 매우 시의 적절한 역작이다. 책 속에는 최근 아시아로의 회귀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미국, 21세기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주인공이 되고 싶은 중국, 강대국의 초석을 다지고자 해양력을 강화하는 인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팽창하는 중국의 해군력을 경계하려는 일본의 움직임 등이 총망라돼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전문서적이면서도 해양안보에 관한 배경지식이 부족한 독자들을 고려해 쉽고 자세하게 풀어 썼다.

현재 아시아·태평양에서 일어나고 있는 제반 해양문제는 흡사 연결고리를 갖고 이어진 한 편의 각본 없는 연극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연극의 주인공은 미국, 중국, 인도, 일본 등 주요 4개국의 해군이며, 이들 해군이 공연을 하는 무대가 바로 아시아·태평양 해양이다. 각각의 주인공들은 서로 다투고 경쟁하는 듯하다가, 어느 순간 거대한 공동의 위협 앞에서 서로 힘을 모아 함께 맞선다. 그렇게 협력하는 다른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각자의 힘을 키우며 다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주인공 모두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양면성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이 연극의 결말은 정해져 있지 않다. 현재 비극과 희극의 경계에서 장차 연극의 줄거리가 전개되는 방향은 주인공들의 의도에 달려 있다.

그렇다면 과연 아시아·태평양의 현재는 어느 모습에 가깝고, 또한 미래 모습은 어느 방향일까? 같은 무대에서 같은 꿈을 꾸는 동상동몽(同床同夢)일까? 혹은 같은 무대에서 다른 꿈을 꾸는 동상이몽(同床??夢)일까?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그 해답을 찾아보기 바란다.

『아시아의 해군력 팽창』이 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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