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명: 한국 해양전략 현안과 발전 (Korean Maritime Strategy : Issues and Challenges)
저자: Geoffrey Till, 윤석준 공편저
출판사: KIMS
출판년도: 2011년 9월 14일
도서가격: 12,000원

내용소개/목차

한국해양전략연구소(KIMS)는 2010년 북한의 서해 군사도발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해양전략을 새롭게 제시한『한국 해양전략 현안과 발전』을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동시에 출판하였다. 작년 서해상에서 북한 군사도발에 직면했던 대한민국 해군이 향후 어떠한 해양전략으로 첨단 해군력을 건설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국내?외 해양안보학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한 객관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남북 분단에 의해 “전략적 섬나라(strategic island)”의 지정학적 특성을 갖는 미래지향적 해양전략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본 책자 공동 편저자이자 세계적 해양전략 석학인 영국 킹스칼리지 제프리 틸(Geoffrey Till) 교수는 한국해군이 북한으로부터의 국지적이고 재래식 도발 대비에 치중하여 연안작전 위주의 해군력 건설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틸 교수는 세계 주요 국가들이 재정위기를 맞아 중?장기적 전략보다 국방비 절감이라는 재정적 효과에 집착함으로써 첨단 해군력 건설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현상으로부터 “대한민국 해군은 예외이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다시 말해 해양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세계 9위의 교역국 대한민국이 북한으로부터의 긴박하고 심각한 위협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지역안보와 세계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포괄적 해양전략 개념의 발전과 첨단 해군력의 건설에도 보다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해군이 한반도 주변 강대국의 해군력을 견제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중급국가(middle power) 해양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결론짓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학자와 전문가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다이나믹 코리아(Dynamic Korea)”라는 대외정책 기조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가 동북아 차원만이 아닌 지역과 글로벌 차원에서의 안정과 평화에 동시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해군력 건설에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고 이 책은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안보문제,군사문제,국제정치와 관련된 전문가들과 흥미를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 대한민국 국가안보에서 해양전략의 중요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 해양전략 현안과 발전』이 발간되었습니다.
구독회원께서는 못 받으신 경우 사무국(02-333-2536~8),
e-mail(kims@kims.or.kr) 또는 토론방의 Q&A에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